부산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31일 북구문화빙상센터 대강당에서 ‘제4회 누리솔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견 없는 어울림, 장애 없는 큰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개 팀이 참가해 민요, 컵타, 난타, 풍물, 댄스, 합창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051-362-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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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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