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지가 오는 9월3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청 이벤트 홀에서 22명의 장애청소년들의 예술창작품 발표회 ‘사각형 세상’을 연다.
앞서 도와지는 지난해에 이어 “장애청소년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꿈으로 벽을 채우다)”를 25주간 진행했으며, 이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 창작물이 그려지고 만들어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장애를 넘어선 감동적인 25주간의 여정을 담은 작품 전시와 그간의 교육내용을 담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오픈식은 오는 9월3일 오후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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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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