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법, 영화를 만나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인권 영화 시사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4주년를 맞이 하고 있는 지금도 장애를 이유로 제한, 배제 되는 등 장애 차별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다큐인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 인권 영화를 제작했다.

시사회에서는 ‘같은 장애는 없다’, ‘두 번째 계절’, ‘장애, 그리고 가족’, ‘부모에서 부모로’, ‘밤의 올가미’등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후 각 영화의 출연자와 감독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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