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DPI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5일 ‘제13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출품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작품은 ‘별볼일 없는 놈’, ‘왓빠이야기’, ‘늘 꿈을 꾸는 무용수’, ‘피아니스트’, ‘해질녁의 아이들’, ‘둥근장막’, ‘페인트 통’, ‘가위에 눌린 이’ 등 8개다.

센터는 올해 열리는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를 위해 지난 3~4월 출품작을 공모했으며, 당시 21개 작품이 접수됐다.

센터는 일반대중과 장애인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매년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제주장애인연권영화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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