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과 (사)몸짓과소리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장애, 문화예술 주체적 활성화와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좌장은 이영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가 발제는 변경희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이날 패널인 김미선(소설작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쿼터제의 시행, 작품 발간 지원, 생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석창우 화백(서예크로키화가)과 김영수 화백(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사)은 예술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비롯해 장애로 인해 오는 창작활동의 어려움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용우(휠체어 댄스 무용수)싸는 휠체어댄스라는 다소 독특한 영역을 개척시켜 나갔던 경험들을 나누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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