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오는 24일 국회 귀빈 1호실에서 ‘2011 한중일 장애인미술 교류전’ 개최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김충현 회장, 장애인개발원 이용흥 원장, 중국장애인연합회 소속 중국장애인잡지사 장화용 총부편집장, 일본 채리티협회 오오헤 나오키 상무이사가 참석한다.

‘2011 한중일 장애인미술 교류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서울전시회를 개최된다. 또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해와 일본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서양화, 동양화, 서예, 공예를 포함한 한중일 장애인작가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문의: 한국장애인미술협회(02-206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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