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재즈 공연' 홍보 포스터. ⓒ강남장애인복지관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재즈공연'에 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지역 주민들을 무료로 초대한다.

이번 재즈공연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전영세 씨 등으로 구성된 전영세트리오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빛된소리중창단, 5인조 재즈기타리스트로 구성된 Virds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화(02-560-8234)를 통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번 재즈공연을 기획한 강남장애인복지관 성현주 담당자는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아름답고 자유로운 악기들의 하모니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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