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DPI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가 9월 17일 열릴 제11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영상매체를 매개로 장애인문제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는 한편 장애인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출품대상은 2008년 이후 제작된 장애인 인권 관련 영상물로 장르에는 제한 없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출품신청서, 심사용 DVD나 6mm 테이프, 영화스틸사진 3매 등을 첨부해 우편(제주시 이도1동 1660번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제주DPI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 앞)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장애인인권영화제 홈페이지(www.dhff.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제11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영화제 폐회식 때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64-757-9897)나 이메일(jejudpi@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