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원장 김통원 교수)이 오는 13일까지 성균관대학교 명륜캠퍼스 경영관 1층 성균갤러리에서 '아르브뤼(Art Brut)-소수자 미술전'을 열고 정신장애인의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아르브뤼(Art Brut)는 '정제되지 않은 순수한 예술'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미술가 장 뒤뷔페가 정신장애인의 창작 작품을 지칭하는 말로 1945년에 처음 사용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동안 정신병동에서 생활해온 한국의 정신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총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의 -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02-740-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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