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양천IL센터)이 오는 12월 4일까지 ‘2014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체험프로그램 워크숍’ 참가자 8명을 모집한다.

이 워크숍은 자기신뢰회복과 대인관계향상을 통한 자립생활 실천 가능성을 확인하고 체험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어 장애인 자립생활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자립생활 관련 영상 시청, 자립생활 사례발표, 교류회·멘토링 형성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자립생활을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양천IL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20-2608-197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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