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부설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소장 이성수)이 25일 오후 4시 노원역 10번 출구 앞 동양마트 지하에서 장애인 당사자, 시민단체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은 "노원구 자립생활센터지원조례 제정,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재가장애인 문화향유권 확대사업, 전동휠체어 등 보장구 수리사업, 2010 지방선거 장애인복지정책 제안사업, 편의시설 확대사업 등의 사업을 선정해 점차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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