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사회복지법인 `성민'(대표 유재필)은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성민복지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총면적 2천861㎡ 규모로 정보화 교육실과 사회재활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 등 장애인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복지법인 성민은 시비 46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장애인교회를 증축해 복지관을 만들었다.

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열리는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노근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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