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허용) 장애예방실이 오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장애예방사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09년 장애예방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예방사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장애예방사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다.

세미나는 제1부 '장애예방사업의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 제2부 '장애예방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제3부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장애예방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검토돼 우리나라 장애예방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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