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에이블뉴스

국민연금공단이 정부의 장애등급판정도구를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신청 자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은 27년간 장애심사 전문성으로 복지서비스를 위해 안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편익증진을 위해 심사자료를 직접 확보하고 활동지원 신청 자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정부의 장애판정도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전체 장애인들 대상으로 한 장애등급 심사와 함께 장애인활동지원을 위한 급여신청, 인정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