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 사업' 공모 결과 24개 구에서 총 24개 센터가 선정돼 국비 또는 시비를 지원받게 됐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1억80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 센터는 성북구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천구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악구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남구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4곳이다.

또한 8200만원의 시비를 지원받는 센터는 총 20곳으로 ▲종로구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구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용산구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성동구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진구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대문구 새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랑구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북구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은평구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대문구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포구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서구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구로구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금천구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영등포구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작구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초구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파구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동구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 등이다.

한편 도봉구에서는 정관변경 등의 이유로 보조금 지원 센터가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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