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2년제)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재활상담사를 양성하는 학과인 문경대 재활상담복지과가 오는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장애인재활상담사는 2017년 보건복지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장애인재활분야 국가자격으로 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자립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재활분야 전문가이다.

장애인 및 재활 관련 공공기관, 복지관, 시설뿐만 아니라 대학 내 장애학생지원센터 등 자부심과 전문성 있는 좋은 일자리에서 취업경쟁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문경대 재활상담복지과는 제1회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시험에서 8명 중 7명이 합격했고, 재활상담사 3급 부문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등 재활분야 전문가의 산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장애인재활상담사 뿐만 아니라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어 다양한 복지현장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문경대 재활상담복지과는 완전한 취업을 위해 산업체와 취업약정을 맺어 교육과정개발, 취업협약반을 운영하는 등 사회맞춤형 학과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경력 10년이상의 교수진이 최첨단 실습장비 및 교육환경을 활용해 1;1수업, 현장맞춤형 교육 등 현장위주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합격자는 원서접수 후 10월 12일과 13일 면접고사를 거쳐 10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활상담복지과(054-559-1207)로 문의하거나 재활상담복지과 홈페이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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