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실무교육’이 종로 동승동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자립생활센터 활동가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9월 17일은 목요일 교육)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또한 지자체예산 분석기법(송정문-경남협의회 대표), 조직운영과 지도자론(이원교-서울장차연 공동대표), 센터회계실무(박경원-협의회 회계교육담당), 센터행정업무(박홍구-협의회 회장), 보도자료 및 성명서작성기법(김종철-진보신당 대변인), 센터활동가 스트레스이완프로그램(이완-요가강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은 전국의 센터 활동가나 교육을 받길 원하는 일반인을 포함한 50명이며, 희망자는 당일 교육장을 방문하면 교육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6214-3525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