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걷는 것은 모든 하반신마비 장애인들에게 꿈이다. 그 꿈이 이루어 졌다.
뉴질랜드의 억랜드에 위치한 렉스 바이오 회사에서는 혼자 걸을 수 있는 보조기구 렉스를 생산하고 있다.
렉스를 이용하면 혼자서 걸을 수도 있고 계단도 오르내릴 수가 있다. 또한 사람이 서서하는 대부분의 일들을 해 낼 수가 있다.
옷 위에 착용하는 이 기구는 2005년부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이제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다.
렉스는 컴퓨터에 의해 작동하는 데 조이스틱으로 조정하면 보행이 가능하다.
보통 한번 충전하면 2시간을 연속사용할 수가 있다. 건전지가 다 소모되면 몇 분이면 다시 재충전이 가능하다.
목발이나 별도의 보조장치 없이 스스로 평형을 유지하는 데 실험자가 몸을 심하게 움직여도 쓰러지지 않았다.
이 기구는 기본적으로 의자나 휠체어에서 스스로 렉스에 옮겨 앉아 착용할 만큼의 팔 힘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가 있다.
제일 큰 단점은 가격이다. 현재 한국 돈으로 2억원 가량 된다. 가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혀를 찬다. 인터넷 댓글에는 그 큰 금액을 들여서 렉스를 살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한탄을 했다.
* 샘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 미상원 장애인국 인턴을 지냈다. 현재 TEC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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