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먼케어는 지난 6월 16일 한국도로공사와 정부 3.0 행복단말기 3차 보급 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이블뉴스

(주)휴먼케어(대표이사 한치영)는 부품단종 등에 따른 생산차질을 개선하고 높아진 품질기준과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신형 감면행복단말기 “HUMC-20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HUMC-200”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매달 확인하는 전체 통행량에 따른 품질관리기준(불량률 1% 미만)에 꾸준히 충족하는 등 지난 5년간 축적된 감면하이패스 생산 관리기술과 고객 상담 경험을 통해 고안된 기구설계와 고급스런 디자인 그리고 사전에 고객에러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음성안내 내용, LED 표시등 표시방식이 향상된 최첨단 “RF방식”의 제품이다.

신형 감면행복단말기 “HUMC-200”. ⓒ(주)휴먼케어

특히 휴먼케어가 지난 6월 16일 한국도로공사와 정부 3.0 행복단말기 3차 보급사업과 관련해 양해각서(MOU) 체결한 상태로 구매가 가능하다.

감면하이패스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사용가능하며, 고속도로 통행료의 50% 할인 또는 전액면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1~3급의 경우 4만8천원, 장애인 4~6급과 국가유공자에게는 7만8천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주)휴먼케어 본사 전화(1688-3017)와 홈페이지(www.humancare.co.kr) 상에서의 직접 신청, 한국도로공사 전국지사 및 영업소 56개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협약을 맺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전국 17개 광역협회 및 232개 지회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구매할 수 있다.

한치영 대표이사는 “지난 2차 보급사업 기간 동안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93%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다”면서 “그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고객들이 하이패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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