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노동부>

노동부는 EBS와 공동으로 지상파 채널과 EBS 위성2TV를 통해 장애인등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해 2월부터 EBS 위성2TV를 통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방영해 오던 기존의 직업훈련방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지상파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직업관 형성, 직업정보 프로그램을 ▲위성채널은 실업자 및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인터넷은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직업종합방송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노동부는 특히 "2003년 평생직업방송은 장애인, 일반국민, 중고령자, 청소년 등 계층별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스튜디오 종합구성, 체험형 다큐멘터리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동부는 3월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된 프로그램과 24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직업전문사이트(www.jbs.hrdkorea.or.kr)를 통해 무료 VOD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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