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본 경기 둘째 날 워드프로세서 직종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컴퓨터 자판을 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0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0개, 레저 및 생활 기능경기직종 8개 등 총 38개 직종에 참가해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1~2전시장 및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22일 대회 모습을 담아봤다.

22일,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본 경기 둘째 날 시범종목인 바리스타직종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미래의 꿈을 담아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2일,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본 경기 둘째 날 컴퓨터수리 직종에 참가한 이인환씨가 수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인환씨는 2011년부터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도전해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부대행사인 경상남도 장애인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가 기업 채용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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