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계 단체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장애계 실무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계 단체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장애계 실무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계 실무책임자 간담회’는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계와 공단의 정기적인 의견 교환과 만남의 장(場)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장애계 22개 단체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2015년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의 추진 현황과 2016년 공단 사업계획 및 중장기 사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대순 기획관리이사는 “앞으로도 ‘정부3.0’의 정신에 맞게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공단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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