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일자리창조 희망연대의 중장애인가족 창업지원 홍보대살로 위촉된 탤런트 최필립. ⓒ에이블뉴스

탤런트 최필립, 개그맨 이수근, 가수 7942가 중증장애인 가족 창업지원을 위한 홍보에 앞장선다.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조 희망연대(이하 일자리희망연대)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중증장애인가족 창업지원 포럼'을 열고 최필립, 이수근, 7942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일자리희망연대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에서 벗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향후 중증장애인 가족의 창업지원을 위한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수근은 이날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다만 영상을 통해 "일자리희망연대가 추진하려는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며 향후 창업 지원 홍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7942의 조훈과 최필립, 이수근의 소속사 관계자 모습. ⓒ에이블뉴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필립, 7942, 이수근 소속자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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