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한 ‘2012년 장애인기업 바로알리기’사업의 상반기 신청접수가 23일 마감된다.

‘2012년 장애인기업 바로알리기’ 사업은 전국의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및 인쇄분야(홍보브로슈어, 제품카다로그, BI․CI)와 소프트웨어분야(홈페이지), 장애인기업 홍보영상물 제작분야로 크게 3개분야로 추진된다.

디자인 및 인쇄분야(홍보브로슈어, 제품카다로그, BI․CI)는 200만원, 소프트웨어분야(홈페이지)는 500만원 한도로 총 제작비의 80%까지 지원된다. 20%는 수혜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기업 홍보영상물 제작사업은 장애인관련 전문방송사인 희망복지방송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기업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송영상 제작 및 송출을 무료로 지원한다.

본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2-326-62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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