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용산구 보광동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 외 3곳에서 펼쳐진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기능장애인 307명이 참가해 컴퓨터수리, 귀금속, 제과제빵 등 20개 정규직종, 보석가공 등 4개 시범직종, 레저·생활직종(그림) 등 총 2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금상 입상자는 ‘2011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과 함께 해당 직종의 국가기능사 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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