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전업을 희망하는 장애경제인을 대상으로 제2회 일반업종 창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창업마인드,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및 자금조달, 창업아이템 선정, 상권 및 입지선정, 홍보 및 마케팅 전략, 고객 및 서비스 교육, 창업과 세무, 성공사례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사업자 등록 후 서울시 소상공인창업자금 및 마이크로 크레딧(Micro credit, 저소득층 특별지원 자금)신청이 가능하며 창업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아이템에 따라 국내전시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며 유망아이템 창업자에 대해서는 창업보육실 입주 시 우대 등을 지원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비와 교재비, 중식비는 전액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ebc.or.kr) 나 전화(02-326-6200)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매월 2, 4주에 운영하는 경영애로상담실 통해 법률, 자금, 창업 등에 대한 전문가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