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중앙회장 김광환)가 오는 11일부터 이틀 간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예술무대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희망충전’을 개최한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지적장애여성으로 구성된 ‘맑음터 벨콰이어’의 챠임벨 연주를 비롯한 수화공연 등이 펼쳐지며 네일아트, 점자핸드폰 줄 만들기 등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전화: 02-75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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