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세종로 사거리에 경찰이 설치한 컨테이너 벽에 풍자적인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한 시민이 컨테이너 벽면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비판의 글을 적고 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철환 활동가가 메인 무대에 올라 수화통역을 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휠체어를 탄 한 시민이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시민들과 섞여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모여 촛불대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권희 소장이 아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고 있다. ⓒ에이블뉴스

전동휠체어 장애인들이 시민들과 섞여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졸속 쇠고기 협상의 패러디한 글귀가 적힌 부채. ⓒ에이블뉴스

10일 6.10항쟁 21주년을 맞아 열린 6.10 100만 촛불대행진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 한국DPI 등 장애인단체까지 가세하면서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촛불대행진의 다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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