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시티투어 운행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사회



사업주 장애인인식개선교육법적의무강화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뉴스홈 > 인권/사회 > 사회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NEL

장애인들 서울역 귀성 시민 대상 절절한 ‘호소’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죽음을 막아 달라’

3대 정책 지지 부탁…이해찬 대표 면담 요구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9-11 15:22:47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에이블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소속 장애인 활동가들이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2시간 30분 가량 서울역 승강장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죽음을 막기 위한 3대 정책 요구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선전전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역 대합실에 모여 3대 정책 요구를 위한 1박2일 노숙 농성 기자회견을 가진 뒤 관악구 모자와 고독사한 장애인, 강서구 모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제를 지내며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죽어간 죽음을 막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3대 정책 요구는 ‘장애인활동지원, 주간활동지원, 장애인연금’ 개인맞춤형 3대 정책 예산, 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조작 방지 및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주간활동 8시간 쟁취와 함께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죽음을 막기 위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들은 서울역 대합실에서 하루 노숙한 뒤 오전 8시 KTX 승강장 입구로 자리를 옮겨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농성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줬다.

홍보물에는 ‘굶어 죽고, 혼자 죽고, 맞아죽을 수밖에 없는 장애인과 가족의 죽음을 함께 추모해 달라’며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한 3대 정책 요구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장애인들, 가난한 사람들도 여러분과 같이 살고 싶습니다. 시설과 집구석에서 나오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고 교육도 받으며 인간다운 삶을 함께 살아가고 싶어 모인 사람들이 여기 있는 장애인 활동가들입니다”라고 외치며,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러 나온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당원들은 오전 9시 20분경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농성장을 방문,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오전 9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귀성 인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일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들은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농성장이 있는 승강장 입구를 지나치자 면담을 요구하며 뒤를 쫓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 및 수행원들과 마찰을 빚었다. 하지만 이해찬 대표는 10시 17분까지 열차에 탑승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을 뿐 이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다.

면담을 요구한 이유는 장애계의 요구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위한 민주당 차원의 TF가 구성돼 6월 간담회를 진행했고, 여기서 진정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무엇보다 내년 예산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TF 차원의 발표를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TF는 유명무실한 상황이며 자연증가분 수준에 불과한 장애인복지 예산이 정부예산안으로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오전 10시 30분경 서울역 대합실에서 1박2일 노숙 투쟁을 마무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 “지난 2월 이해찬 대표와 회의한 이후 계속 대화하기로 했음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의 요구사항을 다시한번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이라며 “여전히 정치권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우리의 요구가 반영될 때까지 충정로에서 농성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가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향해 호소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가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귀성하는 시민들을 향해 호소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승강장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마찰을 빚고 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승강장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마찰을 빚고 있다. ⓒ에이블뉴스
11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11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입구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1박2일 노숙 농성 마무리 집회를 열고 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권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1박2일 노숙 농성 마무리 집회를 열고 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정지원 기자 (kaf29@ablenews.co.kr)

정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권/사회 > 사회 장애인들 서울역 귀성 시민 대상 절절한 ‘호소’ 정지원 기자 2019-09-11 15:22:47
인권/사회 > 사회 금천장복, 독산1동 주민센터 등에 AAC존 설치 이슬기 기자 2019-09-11 12:49:18
인권/사회 > 사회 서울시, 비영리단체·장애인기업 등 ‘무료광고’ 지원 이슬기 기자 2019-09-11 10:03:30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장애인용 경사형 엘리베이터 제17회 서울특별시장애인정보화제전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사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