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
장애인스포츠 숏폼 영상 공모전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사회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인권/사회 > 사회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XZ9

교육현장서 소외된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비진학·미취업자 40.1%, 특수교육대상 취업지원 절실

진로전담교사 인식개선·구체적 역할 지침 마련 등 제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9-11 09:44:57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들이 학교구성원들의 낮은 인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미비한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제언이다.

국립특수교육원 국립특수연구에는 최근 ‘지적장애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의 정체성 및 직무 역할 인식과 지원요구’가 게재됐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명의 지적장애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별심층면담 통해 도출한 진로전담교사의 정체성과 직무, 업무 수행의 어려움 및 지원요구 등을 담고 있다.

2021 특수교육대상자 비진학·미취업자 40.1%

특수교육특수교육대상자가 주체적으로 한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들의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이 특수교육의 핵심 성과다.

하지만 2021년 기준 고등학교 및 전공과 졸업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현황은 전체 졸업자 9,308명 중 대학 및 전공과 진학자 3,751명(40.3%), 취업자 1,826명(19.6%), 비진학 및 미취업자가 3,731명(40.1%)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학생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비장애학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 또한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이에 특수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제도가 도입돼, 지난해에는 특수학교 187곳에 143명의 진로전담교사가 배치돼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 강화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교육 현장에서 진로전담교사는 자격연수와 진로교육 대상자 범위, 진로전담교사에 대한 인식, 중증장애학생 진로상담 등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지난 2016년 진행된 발달장애학생 대학 입시 설명회 진행(기사와 무관).ⓒ에이블뉴스DB 에이블포토로 보기 지난 2016년 진행된 발달장애학생 대학 입시 설명회 진행(기사와 무관).ⓒ에이블뉴스DB
‘제한적인 진로 선택지·진로전담교사에 대한 인식 부족’ 등 어려움

연구 참여자들은 진로전담교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려운 점으로, 전환기에 있는 학생의 진로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보호작업장이나 주간보호시설 등으로만 연계된다는 것이다.

또한 지적장애 특수학교 특성상 학생의 의사결정보다 학부모의 의사결정이 영향력을 더 발휘하는 현실에 안타까워했다. 학부모의 진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학생의 전환이 잘 이뤄지지 않고, 학교에서 진로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해결해주길 희망하는 학부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다.

아울러 상담의 경우 중증학생은 개별의사를 표출해 의사소통하기 힘들기에 구체적인 진로 희망을 파악하기 힘들고,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학생은 뚜렷한 진로 결정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특히 진로전담교사의 역할과 진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고 관리자와 교육부의 인식이 부족해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역할 인식개선 ‘시급’

보고서는 “교육현장의 진로점담교사에 대한 낮은 인식과 더불어 명확한 역할 지침이 부재해 교사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며,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에 대한 학교구성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로전담교사는 진로와 직업 관련 수업지도, 진로 상담, 진로설계와 탐색 프로그램, 지원 및 원영, 심리검사 활용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상당 부분이 개인의 자율성과 역량에 과도하게 의존되고 있기에, 효과적인 진로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역할 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정보 수집 능력, 원활한 소통과 상담 능력, 원만한 대인 관계 능력, 진로 관련 전문 지식 등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로교육 관련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연수를 실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원책이 미비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선택 진로가 매우 제한적”이라며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의 협업을 통한 진로교육에서부터 고용 유지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권/사회 > 사회 ‘장애인’ 차별 많이 받는 집단 2순위로 인식 백민 기자 2022-11-29 15:47:59
인권/사회 > 사회 서울 여의도 IFC Mall 장애인화장실 이래서야 박종태 기자 2022-11-29 09:17:07
인권/사회 > 사회 신체장애·정신장애 ‘IL운동’ 연대 한 목소리 백민 기자 2022-11-28 18:43:51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각종보조기전문제작업체 서울의지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사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경기도 맞춤형 장애인 돌봄 지원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설문조자하고 치킨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