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희귀난치근육장애인생존권보장연대(이하 근장생존권보장연대) 소속 근육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등 총 65여명이 10일 대한문 앞에서 출발, 청와대 앞 사랑채까지 ‘shouting on the bed’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내년 당장 적용되는 장애인활동지원 휴게시간이 도입되면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는 절박함을 2시간여동안 행진을 통해 알렸다. 사진으로 근장생존권보장연대의 외침을 전한다.

‘국무총리님! 살고싶어요! 살려주세요!’ 침대에서 부르짖는 근육장애인.ⓒ에이블뉴스

‘이낙연 총리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에이블뉴스

우리의 절박함이 들리시나요? 장애인활동지원 휴게시간 전면 무효화 하라!.ⓒ에이블뉴스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주세요.’ⓒ에이블뉴스

‘우리 아들, 좀 더 힘내서 청와대까지 가자..’.ⓒ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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