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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별관 장애인화장실 편의 ‘미흡’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8-24 16:58:03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장애인화장실의 장애인 편의가 미흡한 것으로 점검됐다.

4일 방문해 점검한 결과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터치식자동문으로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했다. 하지만 장애인화장실 내부의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미흡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대변기에 등받이가 없으며, 세면대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높이도 낮아 휠체어가 접근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

반면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등받이가 없으며, 세면대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높이도 낮아 휠체어가 접근하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등받이가 없으며, 세면대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높이도 낮아 휠체어가 접근하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박종태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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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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