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박근혜 정부를 향한 '장애인 차별철폐' 12번째 투쟁 서막이 올랐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은 장애등급제 및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광화문 농성 200일째 되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을 선포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국정목표 전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에 맞춰진 것이 되길 바라며, ‘뻥이야? 뻥?’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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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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