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모의투표 모습.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복지관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참정권 확보와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모의투표 교육'을 실시했다.

모의투표 교육은 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지금까지 투표율이 저조했던 유형의 장애인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 발달장애인 등 장애인 유권자들은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 이진수 홍보계장의 진행 아래 투표에 대한 이해 교육을 받은 뒤 재현된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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