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강서RO봉사단장(왼쪽) 김상도씨가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자동손소독기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대한생명강서RO봉사단원들이 재래시장에서 장애인에게 전달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대한생명강서RO봉사단이 장애인을 위해 자동손소독기, 생필품 등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종플루 9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봉사단은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위해 자동손소독기 4대를 늘푸른나무복지관에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대한생명 재래시장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장에서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구입,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10가정에 나눠주기도 했다.

대한생명강서RO봉사단은 2004년부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매월 밑반찬지원사업과 자원봉사활동 및 각종 후원금전달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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