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3일 서울시청 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희망친구’결연식을 열고 연예인과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참가자 간 결연을 진행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대표 남궁원) 소속 연예인 11명은 이날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참가자와 결연을 맺고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결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연예인 박경림, 강수연 등과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영화배우협회장 남궁원씨는 희망플러스통장 참가자 온라인 인터넷 카페에 방문해 희망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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