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권리조약 한국추진연대 초안위원회 초안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립회관 김동호 기획팀장이 지난 5일 시작돼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장애인권리조약 워킹그룹 실무회의에 파견됐다.
지난 8일 출국한 김동호씨는 지난 6월 유엔특별위원회에 참관인으로 참가했던 장애인 엔지오 인사들의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워킹그룹 실무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정부대표에게 폭넓은 의견 개진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씨는 회의 참관후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 후 회의에 대한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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