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의수족지원사업 공고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인권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
신우프론티어
뉴스홈 > 인권/사회 > 인권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LJc

제암산휴양림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 거부

바닥 훼손·기물파손 사유 주장…한시련, “차별”

“무작정 거부 아냐…방안에서만 출입 금지 요청”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2-07 15:35:12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제암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에이블포토로 보기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제암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시각장애인 1급 김 모 씨가 지난달 전남 보성군에서 운영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을 방문했다가 안내견 출입을 거부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월 17일 자신의 가족과 함께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서 1박2일을 보내기 위해 예약을 하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로 안내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 후 예약을 마쳤다.

이후 당일 오후 3시경 체크인을 위해 사무소에 들렀지만 담당 공무원은 김 씨의 안내견이 숙박시설 내 마룻바닥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안내견 출입을 거부한 것.

담당 공무원은 해당 시각장애인은 가족을 동반했기 때문에 숙박시설 안 활동을 하는 데 안내견의 도움을 받을 이유가 없으며, 청소가 되지 못해 틈새에 낀 동물 털로 인해 다음번에 동일 숙소를 이용할 고객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안내견이 발톱으로 마루바닥을 훼손하는 등의 기물 파손의 우려가 예상되는 등의 이유를 거론하면서 안내견 차별의 정당한 사유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씨에게 숙소에서 200 내지 300미터 거리에 떨어진 비닐하우스에 안내견을 홀로 두는 방안을 제안했다. 결국 김 씨 가족은 환불을 받고 모든 계획을 포기한 채 귀가할 수밖에 없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홈페이지 속 안내견 소개.ⓒ삼성화재안내견학교 홈페이지 에이블포토로 보기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홈페이지 속 안내견 소개.ⓒ삼성화재안내견학교 홈페이지
안내견시각장애인의 눈의 역할을 하는 지원자이며 조력자로, 출입을 거부할 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 ‘장애인복지법’ 등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시련은 “안내견이 필요한지 여부는 숙박시설이 아닌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결정할 문제며 동물털 알레르기나 안내견으로 인한 기물 파손의 우려 주장은 안내견 출입을 금지할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규탄했다.

이어 한시련은 보성군청의 공식 사과, 사건 관련자 인사조치,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보성군청 측은 “무작정 못 오게 한 것이 아니다. 숙박시설 안으로만 못 들어가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 관계자는 “무작정으로 안내견 출입 금지가 아니고, 밖에 데크 도는거나 휴양림 돌아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숙박을 하는 방 안에서만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이해를 구한 것"이라면서 "다음 번에 동일 숙소를 이용할 고객에 피해가 갈 수 있고, 가족들이 충분히 방 안에서는 안내할 수 있기 때문에 제지 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관련 규정이 있냐는 물음에는 “자체적으로 반려견은 출입금지, 안내견은 방안에서 출입을 금지하도록 해뒀다"면서 "무조건 거부한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권/사회 > 인권 형사사법절차 속 장애인들 “산송장 취급” 이슬기 기자 2019-04-18 17:26:08
인권/사회 > 인권 가해자 유리한 규정 ‘뿔난’ 장애계 헌법소원 최석범 기자 2019-04-18 11:42:02
인권/사회 > 인권 사회적일자리 참여자 근로지원인 신청 배제 최석범 기자 2019-04-15 16:24:55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열린사이버대학교 국민의 건강과 생명 뒤에는 수많은 의료인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11회 보행지도사 필기 자격검정시험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인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영화 뷰티플 마인드 특별상영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