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
칼럼니스트 발표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세상이야기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이지제주TV  유튜브
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UOL

통신중계서비스 개발, 청각장애 엔지니어 로버트 이야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8-30 10:48:13
19세기의 전화기 발명은 인류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들은 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1960년대에 미국에서 전화기를 통해 타이핑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무선작동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훗날 통신중계서비스라고 부르는 이 장치는 아이러니하게도 청각장애인이 개발했습니다.

바로 로버트 위트브레히드(Robert Haig Weitbrecht)라는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1920년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에서 태어났습니다. 특수학교에서 수어(수화) 및 구화를 배우고 1942년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천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57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천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정식 교육을 마쳤습니다.

졸업후 SRI International의 엔지니어가 되었으며, 후에 독립해서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Weitbrecht Communications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청각장애인의 삶에 기여하고자 통신중계서비스 개발에 힘을 썼습니다. 그는 역사상 최초로 Teletypewriter(TTY)라는 릴레이(입력이 어떤 값에 도달하였을 때 작동하여 다른 회로를 개폐하는 장치)를 발명했습니다.

1964년 TTY를 전시회를 통해 첫 공개되었어 미국 전역에 쓰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TTY기기는 모바일이나 컴퓨터 없이 제공되어 장치를 별도로 구입해야 했으며 전문중계사가 아닌 자원봉사자가 중계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미국의 청각장애인 가정 15만 명 이상이 TTY 전화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TTY 전화기는 청각장애인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1987년 마침내 캘리포이나가 주정부 통신중계서비스를 보급하는 최초의 주가 되었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 이 장치는 기술적으로 더욱 정교해졌으며 전문 중계통역사를 고용하는 네크워크를 구축했으며 수어도 중계통역도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대에는 TTY 장치없이 컴퓨터나 모바일로도 화상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채팅으로도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TTY 기술력 강화에 따라 장애인접근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미래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2000년대에 보급하였으며, 오늘날의 통신중계서비스(손말이음센터)가 개발되어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문자로 전화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노선영 (souldeaf@naver.com)

칼럼니스트 노선영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장애인 힐링농업 도전기 칼럼니스트 서인환 2021-11-30 14:12:12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장애인스포츠 심판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라 칼럼니스트 김최환 2021-11-26 16:12:41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역사 속 국민교육헌장과 장애인 칼럼니스트 이원무 2021-11-26 13:43:35

제20대 대선 장애계 어젠다 토론회 다시찾는 새로운 일상, 개인 안전은 더 꼼꼼히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세상이야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전동보장구휴대용충전기 무료대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