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시티투어 운행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세상이야기
사업주 장애인인식개선교육법적의무강화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LBr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나, 너, 우리가 있는 사회성', 맨 감정을 내 놓는 것부터 시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1-21 16:32:50
함께 어울려 살며 세상에 지불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은 감정 공유와 공감. ⓒ이지현 에이블포토로 보기 함께 어울려 살며 세상에 지불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은 감정 공유와 공감. ⓒ이지현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할 친구들이 있잖아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동요 中」

우리나라는 유난히 부정적 감정에 대해 인색하다.
‘눈물바람하다.’, ‘입이 댓 발 나왔다.’ 부정적 감정 표현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말은 독창적이기까지 하다.

쌓여온 문화정서상 상대의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특징도 있어 가능한 부정적 감정을 노출하지 않는 게 미덕이기도 하다. 나 또한 그렇게 키워져 왔고, 그렇게 살고도 있는지도 모른다.

감정을 표현하는 수많은 단어들 중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는 말과 유쾌한 감정을 나타내는 말의 비율은 6대4 정도로 전자가 더 많이 차지한다. 이것은 실제 느끼는 감정도 기쁨, 고마움, 설렘, 편안함 보다는 슬픔, 불쌍함, 섭섭함, 놀람, 못마땅함, 속상함 등이 더 많다는 논리를 가정할 때 적절한 설명이 되리라 생각한다.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한 사회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몇 년간 아이들을 크는 모습을 보았을 때 부정적 감정을 가지는 건 당연히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그런 부정적 감정이 들 때 표현하는 방식을 어떻게 해야 적절한지 알려주는 것이 가장 친사회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감정을 억누르면 역효과는 언젠가는 나타난다. 나타나기만 하면 다행인 일이지 감정이 터지면 그건 서로가 감당이 어려워진다. 게다가 감정은 한번 폭발하게 되면 더 크게 발전된 모습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미리미리 부정적 감정을 다루고 전환하는 방법을 충분히 경험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에 관련된 처음 마음이 부모와 또는 친숙한 믿을 만한 사람과의 애착이라는 것일 것이다. 애착 관계에서 울음과 강렬한 부정적 표현을 거부당하고 억눌려 왔다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이겨내야 할지 방법을 알 수 없다.

인간에게는 감정을 표출할 자유의지도 있지만 타인의 감정에 종속되지 않을 자유도 있다. 기우는 것 없이 동일하게 중요시 여기는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직면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마음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이지현 에이블포토로 보기 감정을 직면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마음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이지현
「류짜이푸의 얼굴 찌푸리게 하는 25가지 인간유형, 저 류짜이푸. 예문서원」에 보면 참을 수 없이 짜증나게 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나쁜 인성을 가진 부류들이 표현되어져 있다.

‘사람다운 사람이 없도다.’하며 통탄하며 인류를 분석해 온 저자 류짜이푸는 결국 그런 인간 부류를 미워하자가 아니라 적절하게 감정을 사용하지 못해 병든 인간 군상에 대해 슬퍼하고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감정은 표출하지 못하면 어떤 곳에서 쌓이고 응어리지고 변형되어 불쑥 튀어나오게 된다. 그런 감정도 용인하고 이해해주는 사회가 되면 더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리라 생각한다.

♪ 얼굴 찌푸려도 괜찮아요. 누군가 힘주잖아요.
♬ 슬픔 있는 그 날 위해 함께 할 친구들이 있잖아요.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이지현 칼럼니스트 이지현블로그 (mineandours@naver.com)

칼럼니스트 이지현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오늘도 노란 차는 힘차게 달린다 칼럼니스트 안승서 2019-09-17 11:02:00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발달장애인도 혼자 살며, 꿈을 꿀 수 있을까? 칼럼니스트 김태영 2019-09-17 08:59:12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저시력 장애인 위한 스마트 보조기기와 앱 칼럼니스트 김경식 2019-09-14 11:14:37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장애인용 경사형 엘리베이터 제17회 서울특별시장애인정보화제전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세상이야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