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태성

귀에 보청기를 낀 삐에로가 나와 두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인사한다.

"독자 여러분,그동안 제 그림 보느라 고생하셨죠?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그동안 만화를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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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칼럼리스트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 왕따와 차별로 해직됐다. 현재 “圖와知” 라는 조직원 한명 뿐인 곳의 명목상 대표다. 백수 실업자로 2014년부터 담배 값이 좀 나온다니 할 일없는 형편에 아주, 조금 반갑다. 미술칼럼과 만화, 만평을 통해 현재 장애인에겐 약간 생소한 예술 문화의 저변과 미래, 장애인의 현실 등등을 직설적이고 노골적이면서 ‘슬프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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