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화제의책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정보세상 > 화제의책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Xje

장애당사자가 본 대중문화 ‘기울어진 스크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10-05 16:04:15
기울어진 스크린 책표지.ⓒ한뼘책방 에이블포토로 보기 기울어진 스크린 책표지.ⓒ한뼘책방
내가 가진 ‘장애’라는 정체성은 다양한 대중문화에서도 다른 것을 보게 한다. 왜들 장애인의 삶에서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싶어 안달들인가? 장애인은 뭐 맨날 희망을 노래하고 꿈을 그리고 써야 하나?

“아, 저들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이런 값싼 자기 위안과 가짜 희망을 주자고 우리와 그들로 구분 지으며 장애인을 대상화해 얻는 감동 추구는 이제 그만하자.

대중문화가 장애를 보여 주는 방식에 대해 우리는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아카데미상과 에미상 수상으로 한국문학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여전히 스크린은 기울어져 있고, 그 아래쪽에 자리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장애인이 대표적인 그룹이다.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5%를 넘지만, 장애인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스크린에서 지워지고 있다. 등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등장하더라도 투명인간처럼 취급되는 방식으로,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비장애인의 시각에서 대상화되는 방식으로.

“장애를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친숙해지려면 자주 보아야 한다.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주인공의 이웃 1, 2, 3 혹은 거리에 지나가는 행인 1, 2, 3으로 자연스럽게 자주 장애인을 접하는 것만큼 확실한 장애 이해 방법이 또 어디 있을까?”

“농인 연기를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농인 당사자이다. 백인이 흑인으로 분장해 흑인을 연기하는 것은 어색하고 당연하지 않다고 여기면서, 왜 아직도 장애인 역을 비장애인이 하는 ‘크리핑업’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기울어진 스크린 中-


기울어진 스크린’의 저자 차미경은 방송 작가, 리포터, 칼럼니스트로 활약해 온 열정적인 대중문화 감상자다. 저자는 ‘장애’라는 정체성이 다양한 대중문화에서도 남들과 다른 것을 보게 한다고 말한다.

드라마, 영화, 소설, 연극, 광고 등에서 장애인은 기울어진 운동장의 낮은 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당사자의 눈으로 본 대중문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바꾸어 가야 할지 작품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저자 차미경, 출판 한뼘책방, 288쪽, 정가 1만6000원>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정보세상 > 화제의책 척추장애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의 인생을 담다 이슬기 기자 2022-11-29 08:51:58
정보세상 > 화제의책 장애인과 친구들의 지극히 평범한 삶을 위하여 이슬기 기자 2022-11-03 15:58:16
정보세상 > 화제의책 화면해설작가 5인의 고군분투기 ‘눈에 선하게’ 이슬기 기자 2022-10-14 14:57:01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각종보조기전문제작업체 서울의지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화제의책]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태블릿PC 무상증정 설문조자하고 치킨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