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 책 표지.ⓒ한국장애예술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장애인문화예술의 이론서인‘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Introduction to Culture & Art of the Disabled)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첫 장애인문화예술의 이론서인‘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는 1장 장애인예술의 이론, 2장 장애인문화예술 정책, 3장 장애예술인, 4장 장애인문화, 5장 특수분야의 장애인예술, 6장 장애인과 문학, 7장 장애인예술 발전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친 장애예술인 120명을 소개했으며, 장애인예술시장 형성을 위한 장애인예술 마케팅 방법과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운영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캘리그래피는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장인 김충현 서예가가, 표지 그림은 지적장애화가 박혜신 작가가 참여했다.

<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 저자 방귀희, 출판사 솟대문학, 가격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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