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강영우, 세상을 밝힌 한국 최초 맹인 박사' 표지. ⓒ스코프

가난과 사고로 인한 실명, 가족의 죽음까지 불행이 끊이지 않았던 소년.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가 된 어느 소년의 이야기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로 발간됐다.

신간 ‘강영우, 세상을 밝힌 한국 최초 맹인 박사’는 한 소년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이 책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국인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와 백악관 공무원으로 남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았던 한 시각장애인 소년의 이야기를 읽기 쉬운 문체와 그림으로 구성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법, 꿈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법, 세상과 성공을 나누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글 그림 성지영, 이정헌 스코프 출판사, 값 1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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