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일 목요일

96년생 시시비비는 가능하면 피하고 적당한 선에서 양보하고 길을 나서자.

84년생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으로 대응하지 말고 하나씩 순서대로 응하자.

72년생 유연하게 대처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예민하게 반응하면 망한다.

60년생 민감한 사안을 서둘러 결정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자세를 낮추자.

48년생 애정과 관심이 희석되면 가족 간에 불편할 수 있으니 인내가 필요.

85년생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맛볼 수 있다.

73년생 결자해지하면 새로운 선상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마라.

61년생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서서히 다가서면 화가 굴러 복이 되는 하루.

49년생 갈등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재검토해야 길하다.

37년생 긴급한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자.

호랑이

86년생 정적인 취미생활은 해로우니 보다 활동적인 것에 관심을 기울이자.

74년생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식으로 추진하는 일은 오래갈 수 없는 법.

62년생 담대한 마음으로 출발하지만 약간의 시행착오는 겪을 수밖에 없다.

50년생 좋은 인맥을 활용하지 못하면 없는 것만 못하니 주위를 잘 살피자.

38년생 귀가 유별나게 간지러운 까닭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말고 물러서라.

토끼

87년생 내 마음이 어느 곳으로 향하는지를 감지할 수 있다면 걱정이 없다.

75년생 태도가 분명하지 않으면 오해받거나 구설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다.

63년생 성한 곳은 많지만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것이 없어 힘에 부치는 날.

51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있더라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39년생 문서상의 개운치 못한 부분은 대충 넘어가지 말고 확실히 해둘 때.

88년생 개인적인 감상은 모두 접고 크게 생각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76년생 적당한 선에서 멈출 수 있는 마음자세로 임하면 귀한 것을 얻는다.

64년생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우니 여기저기서 나를 찾아오고 반겨준다.

52년생 금전적인 소득도 따르고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있으니 마냥 즐겁다.

40년생 스스로 우환거리를 만들지 말고 물 흐르는 데로 맡기는 것이 좋다.

89년생 먼저 변하고 싶다면 나서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

77년생 자긍심을 갖는 건 좋으나 적정선을 벗어나면 곤란해질 수 있는 날.

65년생 표현하는 방법에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53년생 타인과의 약속이 뒤로 밀리거나 무산되기 쉬우니 각별히 조심해라.

41년생 속절없이 흘러가는 것이 비단 세월뿐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90년생 세상만사 새옹지마라 하니 주머니가 빠듯해도 불안해할 필요 없다.

78년생 일단 흥정이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66년생 흥에 겨워서 마구 날뛰지만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느껴지지 않는다.

54년생 그다지 높지 않은 산에 올라서지만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42년생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우매한 사람 때문에 덩달아 손해 본다.

91년생 계산에 밝은 건 좋지만 인간적인 교류가 밑바탕이 안 되면 허사다.

79년생 크게 소리 나는 곳으로 귀를 기울이지 말고 조용한 곳으로 향하자.

67년생 향기 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지만 실체를 가늠하기 쉽지 않은 날.

55년생 자식걱정이 지나치면 일마다 손에 잡히지 않고 심신이 쇠약해진다.

43년생 부질없는 행동인줄 알면서 달려드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닌가.

원숭이

92년생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건 좋지만 준비가 미흡하면 모든 것이 허사.

80년생 열 번의 도전이 헛되지 않으려면 열정이 식지를 않아야 가능한 일.

68년생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군이 있으나 귀를 막고 있으니 어찌해야하나.

56년생 어눌한 말투가 오히려 상대방에게 신빙성을 더해줄 가능성이 있다.

44년생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서서히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다.

93년생 마음을 활짝 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모든 일이 잘 진행된다.

81년생 허우대만 보고 덥석 손을 잡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신중을 기하라.

69년생 돌아가는 길이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응하자.

57년생 재물은 얻을지 몰라도 재물로도 사지 못할 소중한 보물을 얻는 날.

45년생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말고 한가지씩만 생각해야 편하다.

94년생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임하면 모든 것이 수월한 법.

82년생 탄력을 받고 올라서고 싶다면 조력자를 구해 손을 잡는 것이 상책.

70년생 무사태평함을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능히 현실로 나타나는 운세.

58년생 경험하지 못한 것을 마주하고 있자니 마음한구석이 왠지 불안하다.

46년생 가부장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삼가고 젊은 층을 가까이하자.

돼지

95년생 우연한 만남을 운명적인 만남으로 격상시키는 일은 어리석은 판단.

83년생 역발상에서 시작한 일이 뜻밖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일이 발생한다.

71년생 가깝고도 먼 곳으로 이동하기에 좋은 때니 한숨에 먼 길을 건넌다.

59년생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갖지 못하면 그 어떤 결과도 기대하지 마라.

47년생 아득히 먼 과거에 대한 애착을 갖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행동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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