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2일 화요일
쥐
96년생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이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
84년생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서 정점을 향해 부지런하게 걸음을 옮겨보자.
72년생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확실하게 밝혀야 조용해진다.
69년생 도착할 시간이 지났는데 오지 않는 사람은 기다리지 않는 게 상책.
48년생 내 진심을 남들이 오해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전부 밝혀진다.
소
85년생 아름다운 꽃도 때가 되면 금세 시드니 만개했을 때 실컷 자랑하자.
73년생 심리적인 안도감을 느끼는 운세지만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는 하루.
61년생 개운치 못한 구석이 있어도 당장 급한 일이 아니면 내일로 미루자.
49년생 구설이 우려되지만 재운이 있으니 이만하면 만족할 수준이 아닌가.
37년생 지병이 있는 사람은 병세가 호전될 기미가 엿보이니 크게 기쁜 날.
호랑이
86년생 남의 입에 오른다고 무조건 기분 나빠하는 것은 다소 모자란 느낌.
74년생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운세.
62년생 힘으로 밀어붙이면 부러지니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유익한 행위다.
50년생 무심코 지나친 사건이 불씨가 되어 나를 힘들게 하니 늘 조심하라.
38년생 남을 배려하는 마음보다 자신의 건강부터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끼
87년생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은 새로운 것을 얻고 아닌 사람은 무료한 날.
75년생 내적인 갈등으로 인한 작은 고충이 따르는 시기가 도래한 것 같다.
63년생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덕을 쌓고 아닌 사람은 도태되는 힘든 시점.
51년생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 직업적인 성취감도 따르고 집안도 편안하다.
39년생 숱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심각하게 생각지 말고 마음을 놓자.
용
88년생 삼각관계란 자신의 처신에 따라 그 운명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76년생 한 번에 하나씩 해나가면서 천천히 물러서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64년생 뒤에서 부르는 사람이 있거든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빨리 뛰자.
52년생 굽이치는 강물에 몸을 맡기지 말고 잔잔해지기를 기다려야할 시점.
40년생 깊은 산중에서 들짐승을 만난 형국이니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인다.
뱀
89년생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예상과 달리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것 같다.
77년생 편협한 마음을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두 팔을 펼치니 기운이 난다.
65년생 두 사람 몫을 한사람이 부담해야할 그런 때가 가끔 생기는 법이다.
53년생 눈앞의 이익보다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것이 더 시급한 일.
41년생 자식 때문에 한숨 쉬지 말고 자신만의 유익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말
90년생 판단력이 흐릴 때는 잠시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78년생 부실한 부분을 보완하고 나서 전체를 아우르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66년생 적당히 덮어두면 만사형통할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편안해진다.
54년생 유전무죄라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면 온 세상이 밝아지는 날.
42년생 깊은 시름에서 벗어나 밝고 환한 곳으로 임하니 부러운 것이 없다.
양
91년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일이 보긴 쉬워도 실천하기 쉽지 않은 일.
79년생 계획하는 일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밤낮으로 꼼꼼하게 살펴보자.
67년생 마른 나무에 단비가 내리니 서서히 웅비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
55년생 비포장도로를 달릴 때는 주의가 산만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자.
43년생 집안문제로 소란하지만 결국 좋은 방향으로 의견일치를 이루는 날.
원숭이
92년생 사랑이란 의미를 무엇으로 설명할지 고민하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
80년생 손으로 하는 일과 머리로 하는 일을 제대로 구분해야 몸이 편하다.
68년생 대화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생각은 다소 무리다.
56년생 겉보기엔 학처럼 우아하지만 내면으로 들어가면 별다른 것이 없다.
44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면 집안도 편안하고 재운도 자연히 따라온다.
닭
93년생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이 교차하니 머리가 복잡한 날.
81년생 누구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 그것을 결정하고 다음순서로 넘어가자.
69년생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보다 쉽게 정답을 찾아가는 시점이다.
57년생 가벼운 마찰은 피하지 말고 감수하는 게 좋으니 절대 피하지 마라.
45년생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있으니 때론 매몰찬 것이 좋다.
개
94년생 짧은 시간에 상대방을 저울질하지 말고 더 많은 시간을 두고 보자.
82년생 얼마간의 휴식이 반전되는 경우가 있으니 몸과 마음을 부여잡아라.
70년생 강한 것과 약한 것의 차이점이 종이한 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58년생 사한 기운이 사라지고 주변사람들이 힘을 모으니 사기충천한 운세.
46년생 강한 것에는 약하고 약한 것에는 강한 것이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돼지
95년생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고 상대방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자.
83년생 동편에서 서편을 바라보려니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 극히 한정된다.
71년생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내부단속을 철저히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59년생 앞으로 나서지 말고 뒤로 물러나서 관망하면 좋은 것을 얻는 운세.
47년생 내부적인 불안감이 자신을 괴롭히니 심리적인 안정을 취해야할 때.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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