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7일 월요일

96년생 시선은 다른 곳에 두고 있지만 마음이 응시하는 곳은 단 한곳이다.

84년생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이롭다.

72년생 벌판을 지나면 산이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힘차게 나설 때.

60년생 전업이나 직장을 옮기려는 사람은 지금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보자.

48년생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면 손실만 가중되니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85년생 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은 충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현상이다.

73년생 위치이동이 예상되나 그러한 것들에 심신의 기운을 허비하지 마라.

61년생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으니 주변사람들과 조금씩만 나누자.

49년생 기준을 세운다는 것은 그것을 준수한다는 약속이 있어야 가능하다.

37년생 당사자가 아니면서 무리하게 나서는 것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랑이

86년생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쉽지만 지금은 그런 사치를 부릴 때가 아니다.

74년생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면 바라던 것을 얻을 수 있다.

62년생 특이한 사고방식으로 논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없으니 힘 빠진다.

50년생 현실에 만족하면서 모나지 않게 생활하면 별다른 일없이 진행된다.

38년생 자신이 머물 곳이 아니라면 잠시 머물다 떠나는 것이 현명한 판단.

토끼

87년생 전혀 생각지 못한 사람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니 어떻게 하나.

75년생 길에서 황금을 발견하는 운세니 가벼운 마음으로 복권이라도 사자.

63년생 정체상태를 벗어나는 시간이 짧을수록 모든 문제가 가볍게 풀린다.

51년생 금기시하는 것을 멀리하고 좋은 것을 가까이하면 행운이 찾아온다.

39년생 편파적인 태도를 버리고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사람들이 따른다.

88년생 꿀처럼 달콤한 말재주가 없더라도 따스한 눈빛만 있으면 그만이다.

76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은 좋지 못한 날.

64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대응하면 실속은 없어도 잃어버리는 것도 미미함.

52년생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계속해서 밀고 가라.

40년생 아픈 곳을 숨기지 말고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일 듯.

89년생 모난 것도 다듬고 애정을 쏟으면 세상무엇보다 아름답게 변화한다.

77년생 격한 움직임이 지나간 후에 나타나는 공허함은 감당하기가 어렵다.

65년생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넘기는 것이 편하다.

53년생 상대방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더라도 태연하게 대처하면 좋은 날.

41년생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도 쉽고 괜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쉬워진다.

90년생 타고난 자질도 방치하면 도태되는 건 시간문제니 꾸준히 노력하라.

78년생 느낌이 비슷한 사람끼리 같은 생각으로 임하지만 방향은 판이하다.

66년생 경쟁하지 말고 더불어 생활하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54년생 방금 손에 넣은 것을 금세 잃어버릴 수 있으니 분실사고 주의하라.

42년생 하던 것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이어가면 좋은 결과를 얻는 법.

91년생 많은 이들과 만나지만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될 사람은 단 한사람.

79년생 가지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이다.

67년생 상황파악을 먼저 하고 나서는 것이 유리하니 차분하게 움직이도록.

55년생 막힌 곳을 뚫어야 일이 잘 풀리니 힘들어도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43년생 방심한 틈을 타고 불행이 찾아올 수 있으니 매사에 항상 조심하라.

원숭이

92년생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아 힘든 국면.

80년생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방하나 행동이 느리면 그만큼 손실이다.

68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56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44년생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3년생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한 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순서.

81년생 엇갈리는 길이 눈앞에 보여도 당황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움직이자.

69년생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때가 오늘 아닌가.

57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진다.

45년생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중앙선에서 자기자리를 꼿꼿하게 잘 지키자.

94년생 보이는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는 건 좋으나 편중되는 건 옳지 않다.

82년생 임기웅변에 능하더라도 방심하면 낭패 당하니 철저하게 준비할 것.

70년생 언제나 같은자리에 앉아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점이다.

58년생 자신의 관할 밖이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책임추궁 당하기 쉽다.

46년생 상처 난 곳을 감춘다고 아무는 것은 아니니 여기저기 소문을 내라.

돼지

95년생 차분한 가운데 실리를 챙길 수 있지만 과욕부리면 잃는 것이 많다.

83년생 스스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뒤에서 어슬렁거리는 조연이다.

71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수를 줄이면서 생활하자.

59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47년생 기부문화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번쯤 곰곰이 생각해볼 시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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