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4일 금요일

96년생 아무리 단단한 것도 계속 두드리면 금이 가고 부러지고 말 것이다.

84년생 마음을 가다듬고 나서지만 극도의 흥분이 금세 가라앉기는 힘들다.

72년생 인내심이란 스스로 행하지 않으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무형지기.

60년생 돌아보지 않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계속해서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48년생 대립하지 말고 넓은 가슴으로 쓸어안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85년생 가타부타 정확하게 자신의 심중을 밝히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하다.

73년생 길이 아무리 험해도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무탈하다.

61년생 상대방에게 결례가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라.

49년생 흔한 것을 두고서 귀하다고 여기는 마음씨가 무엇보다도 고맙구나.

37년생 다른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롭다.

호랑이

86년생 느낌을 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모양.

74년생 작은 그릇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간다.

62년생 내가 행한 것이 잘한 일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 된다.

50년생 남의 자리가 좋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니 괜스레 탐내지 말고 가자.

38년생 굽이진 데서 평탄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니 많은 변화가 생기는 날.

토끼

87년생 자긍심을 갖고 움직이는 것은 무방하나 절제되지 않으면 곤란하다.

75년생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3년생 바른 자세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자세가 나쁘면 힘든 하루.

51년생 길게 가면 자신에게 유리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따른다.

39년생 다소 직선적인 표현방법이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88년생 감각적인 것에 연연하지 말고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판단하자.

76년생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지나치면 곤란하다.

64년생 천천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주변사람들이 시선을 가슴에 묻자.

52년생 상승기운을 타고 올라서는 것은 좋으나 계속적인 움직임은 아니다.

40년생 싫증난다는 말을 함부로 내뱉으면 그동안의 공적이 금세 사라진다.

89년생 뒤에서 받쳐주는 사람은 있으나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전무하다.

77년생 고갈되어가는 것은 외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을 잡아야 유익하다.

65년생 걱정이 많으면 하는 일에 막힘이 있고 주변여건이 나빠질 수 있다.

53년생 얻는 것과 잃는 것을 적당히 조율할 수 있다면 좋으나 불가능하다.

41년생 안정적인 국면으로 넘어가지만 아직은 변수가 어느 정도 남아있다.

90년생 생각대로 처리하면 다 잘될 것 같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78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살피고 다음으로 넘기자.

66년생 행하지 않더라도 누군가 대신할 수 있으니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54년생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도 않고 여러 가지 상황이 안 좋아지는 운세.

42년생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이 막바지에 다다르니 노력하자.

91년생 함께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 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여유는 없구나.

79년생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진다.

67년생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 있으니 하나씩 세심하게 챙기고 문을 열자.

55년생 추구하는 일이 성사단계에 접어든 상태니 한곳만 주시하고 나가자.

43년생 넓은 곳을 모두 덮어둘 수 없다면 모두 드러내놓고 서서 기다리자.

원숭이

92년생 주어진 시간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점이다.

80년생 남의 시선이 집중되면 여러 가지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할 수 있다.

68년생 남보다 못한 곳에서 시작하지만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니 역전한다.

56년생 부피가 늘어나는 것도 좋지만 유지하는 것이 그보다 더 좋은 모습.

44년생 마음이 허전한 것을 무엇으로 채워야 기분이 개운해질지 고민한다.

93년생 한 가지 방법만 구비하면 쓰러질 수 있으니 차선책을 빨리 찾아라.

81년생 그늘에 머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그것 때문에 힘이 드는 운세.

69년생 어딘가에 묻혀 있으면 그 자체가 드러나지 않아서 편할 때가 있다.

57년생 실체를 보이고 싶지 않다면 가능하면 먼 곳으로 행하는 것이 좋다.

45년생 구심점이 될 수 없어도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힘이 된다.

94년생 불신의 벽이 보이기 시작하면 곤란하니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자.

82년생 누군가와 맞서는 것이 두려운 것은 아니지만 아직 때가 아닌 모양.

70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운세니 원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얻는 날.

58년생 희망사항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오래 머물기 힘드니 마음을 비우자.

46년생 화사한 꽃을 보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니 심적으로 몹시 편한 상태.

돼지

95년생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임하라.

83년생 빠르게 행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편이 여러모로 득이다.

71년생 사적인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있으면 시시비비가 일어나는 법이다.

59년생 변형된 것은 눈에 익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지니 절대 가까이 마라.

47년생 우월감을 느끼는 세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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