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금요일

96년생 타인으로 인해 기분상하면 하루 종일 저조한 기운에서 허우적댄다.

84년생 심리적인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을 빨리 자각하라.

72년생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헛된 망상이 아니던가.

60년생 빠르게 움직이면 멀리 달아날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48년생 자리에 앉아있기가 힘들지만 벗어난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다.

85년생 남보다 튀어 보이고 싶은 욕망을 자제하고 부드러움으로 다가서자.

73년생 올바른 자세로 임하면 원하는 것을 얻지만 자세가 나쁘면 힘든 날.

61년생 풍파를 헤치고 밝은 곳으로 자리를 옮기니 주변사람들이 경외한다.

49년생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해결된다.

37년생 안정적인 분위기로 접어들지만 약간의 잡음이 생기는 건 당연지사.

호랑이

86년생 전반적인 흐름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움직여야 여러모로 유익하다.

74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안주하는 인상을 풍기는 것은 부적절하다.

62년생 평상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만으로 모두가 감동한다.

50년생 나눌 수 있는 것과 나눌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잘 구분하자.

38년생 원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 끝이 아니다.

토끼

87년생 무언가를 목적으로 행하는 것은 좋으나 의미가 퇴색되면 곤란하다.

75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바른 길인지 아닌지 깊이 고민하는 날,

63년생 어디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좋을지 주변사람들과 함께 고민하자.

51년생 앞으로 나가야할지 뒤로 물러서야할지 상당한 딜레마에 빠지는 날.

39년생 생각지 못한 일로 놀랄 수 있지만 여러모로 유익한 상황에 놓인다.

88년생 외적인 요소를 무시하지 말고 현실을 그대로 받아드려야 무탈하다.

76년생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내부에서 느끼는 감흥이 같을 수는 없는 법.

64년생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으면 분명한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운세.

52년생 무엇을 먼저 행하는 것이 좋을지 그것부터 판단한 후에 문을 열자.

40년생 느낌이 좋지 않을 때는 나가지 말고 좌정해서 기다리는 편이 좋다.

89년생 앞으로 나가려는 마음은 간절하나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일.

77년생 흐르는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고 싶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일이다.

65년생 권선징악이라는 커다란 바탕위에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쉽지 않다.

53년생 낮은 자세로 임하면 하나를 얻지만 그것으로 오랫동안 잠잠해진다.

41년생 낙상의 기운이 감지되는 운세니 아래를 주목하고 차분하게 임하자.

90년생 남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다면 성공한 셈이다.

78년생 약간의 부담감이 있으면 전혀 없는 것보다 오히려 좋은 약이 된다.

66년생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과감하게 행동에 옮기자.

54년생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발상.

42년생 나를 따르는 사람들 중에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절실히 필요한 날.

91년생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면 부작용이 발생하는 법이다.

79년생 생각대로 모든 것이 진행되지만 그에 따른 잔여물이 생길 수 있다.

67년생 스스로 조율하지 못하면 오르막에 이르러 뒷심이 부족해 무너진다.

55년생 결대로 자르지 못하고 반대방향으로 자르면 모양새가 전혀 아니다.

43년생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심란하지만 도리를 다하면 심적으로 편하다.

원숭이

92년생 내 자리가 어딘지 그것부터 찾은 후에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80년생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그냥두지 말고 확실히 마무리하고 넘어가자.

68년생 넘겨짚는 모양새가 어설프면 오해를 사니 조금 떨어져서 살펴보자.

56년생 툴툴 털어버리고 일어서면 만사형통하니 마음을 보다 넓게 갖도록.

44년생 자신의 생각을 속에 두고 있으면 알아주는 이가 단 한사람도 없다.

93년생 상대방의 시선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에게도 유익하지 못한 행위다.

81년생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은 합당하다.

69년생 안정적인 분위기를 도모하면서 근실한 성장을 꾀하니 크게 성한다.

57년생 작은 그릇으로 큰 그릇을 가득 차게 하려니 꽤나 바쁘게 움직인다.

45년생 극과 극을 오가는 하루가 될 수 있으나 인위적으로 바꾸긴 힘들다.

94년생 성급하게 내린 결정에 대한 책임은 다름 아닌 바로 자신에게 있다.

82년생 중책을 맡은 사람에게는 주변의 시선이 집중되니 머리를 조아리자.

70년생 누군가와 경쟁하지 않으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발전하기 어렵다.

58년생 시각적인 요소에 의존하는 것은 불합리하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46년생 내 말이 무조건 다 맞는다고 우기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다.

돼지

95년생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는 말처럼 중단하지 말고 나가자.

83년생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71년생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으니 잠시 자리를 비우면 유익하다.

59년생 누리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타인에게 전해주면 어떨까.

47년생 보이지 않는 것은 적당히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이 편안할 것 같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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