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0일 금요일

96년생 심중에 있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후에 발설하자.

84년생 자신이 선택한 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

72년생 부산한 움직임이 감지되는 시점이니 주변을 잘 살피면서 걸어가자.

60년생 주변사람들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면 험난한 산골짜기도 잘 넘는다.

48년생 순리를 거스르지 말고 순응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여러모로 길하다.

85년생 생각이 있으면 행동으로 나타나는 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행하자.

73년생 성급한 판단은 자신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매개체가 되니 주의하라.

61년생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앞서가니 불안하다.

49년생 나만의 노하우를 간직하고 있는 것은 좋으나 사장시키면 무용지물.

37년생 정상적인 방법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노출시키자.

호랑이

86년생 크게 마음먹고 시작하면 주변을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돌진하자.

74년생 길가에 앉아 다가오는 사람을 바라보지만 나를 찾는 이 하나 없다.

62년생 물이 잔뜩 오른 상태에서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니 마음만 생긴다.

50년생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보다 앞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자.

38년생 거세게 밀어붙이는 사람에게는 약도 없으니 한동안 그저 지켜보자.

토끼

87년생 자신이 가진 것을 타인에게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75년생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지만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전함이 더 좋다.

63년생 말하는 것에 인색한 사람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모습도 매한가지다.

51년생 불러서 돌아보는 자는 친구가 될 수 있으나 외면하면 친구가 아님.

39년생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하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긴다.

88년생 가진 것을 던지고 나면 다시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기운 빠진다.

76년생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지만 주변 환경이 여러모로 자신을 괴롭힌다.

64년생 안으로 속고 밖으로 속지만 그러한 것에 연연할 필요는 전혀 없다.

52년생 눈에 자세히 보이는 것에는 확신이 서지만 아닌 것에는 답이 없다.

40년생 안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것은 좋으나 과하게 치우치면 곤란함.

89년생 가볍게 생각하고 말하지만 그것으로 인한 후유증이 상당한 하루다.

77년생 자신의 예상과 현실이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고 있으니 다행스럽다.

65년생 참신한 아이템을 갖고 임하지만 조력자가 없으면 역풍을 맞이한다.

53년생 변화를 받아드리고 그것을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빨리 변모시키자.

41년생 어울리지 않는 것을 다듬어 짝을 맞추면 그 기운이 몹시 길어진다.

90년생 매사에 이해타산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은 옳지 못한 모습이다.

78년생 아끼는 것은 좋으나 상황에 따라서 변화를 주는 것이 올바른 모습.

66년생 가깝고도 먼 이웃이 있으나 함부로 다가서기 어려워하니 갑갑하다.

54년생 잃는 건 하나지만 얻는 것이 서너 가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나.

42년생 작은 것에 감동하지 못하는 사람은 커다란 슬픔에 잠기기 쉬운 날.

91년생 둘이서 하는 말과 셋이서 하는 말이 다르니 무엇을 가슴에 담을까.

79년생 바람소리가 요란해도 내가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으니 무덤덤하다.

67년생 작은 것을 이용해서 커다란 것을 손에 넣으니 참으로 행복한 하루.

55년생 부연설명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듣는 사람의 마음도 한결 복잡하다.

43년생 응어리진 것이 있으면 그냥 두지 말고 풀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숭이

92년생 새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현실과는 동떨어졌다.

80년생 내가 아쉬울 때 찾아간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도 아쉬울 때가 있다.

68년생 한곳에 모아두면 빛이 나지만 여기저기 흩어지면 배경에 파묻힌다.

56년생 조신한 모습의 아랫사람에게 눈길이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44년생 앉아서 쳐다보는 거리와 서서 쳐다보는 거리가 다르니 혼란스럽다.

93년생 마지막선택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지 않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자.

81년생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여러모로 불합리하다.

69년생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오늘부터 방향을 바꾸는 것이 유익하다.

57년생 곧은 자세로 임하는 것은 무방하나 약간의 문제가 생길 수는 있다.

45년생 동행하는 사람이 없으면 더없이 외롭지만 있으면 외롭지가 않구나.

94년생 선택사항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82년생 방법론에 구애받지 않고 결과만을 두고 평가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70년생 아쉬움이 많으면 다른 부분에 부족함이 많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58년생 좋거나 나쁘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하라.

46년생 힘으로 하는 것과 지혜로 하는 것에는 엄연한 차이점이 있기 마련.

돼지

95년생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실체부터 파악하고 행동하라.

83년생 근사치에 근접하기만 해도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71년생 누군가에게 위임하기에 믿음이 부족하면 행하지 않는 것이 길하다.

59년생 드러난 모양새보다 밑에 숨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불안하다.

47년생 일의 경중을 따지기도 전에 무언가를 판단하고 결정하면 곤란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